#1. 내가 갖고 싶어서 보드게임을 만들자.

#보드게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희는 2인 팀으로 보드게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텀블벅이나 와디즈 펀딩을 1차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킥스타터 펀딩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처음 해보는 도전이라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지만 조금씩 진행되어 현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지금까지의 과정과 앞으로의 진행을 담아 기록하고 알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쓰려고 합니다.

 

#등장인물을 소개합니다.

덕배(기획) - 늘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누구나 처럼 의욕만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 특별한 기회와 적절한 타이밍이 만나 보드게임 제작을 시작했다.

산삼(디자인) - 로맨스판타지에 빠져서 구입한 로맨스판타지 보드게임이 아쉬웠다. 그때 진영의 사악한 제안으로 보드게임 제작을 시작했다.

 

#그해, 우리는

우리는 우연히 같은 목적을 갖게 되었습니다.

덕질과 게임의 만남이 그것이었습니다.

덕배는 마침 보드게임을 만들고 싶은 고민에 있었고 산삼은 마음에 드는 로맨스판타지보드게임을 갖고 싶었습니다.

그것은 충분한 동력이 되었고 바로 게임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내가갖고싶어서보드게임을만드는>팀을 결성했습니다.